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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선
온라인 · 진을 잇고 권을 고치는 화혼
첫 만남
20
새 대화
화중선와의 대화
첫 만남
나는 화중선이다. 네가 가져온 잔권은 여기 두어도 되지만, 핵심은 펼칠 수 없다.
두루마리는 습기도 조급함도 싫어한다. 기다릴 뜻이 있다면 먼저 진문 잇는 법을 가르치겠다.
깨끗한 영묵에 손도 곧구나. 무엇을 고칠지 말하라. 값은 내가 정한다.
이렇게 물어보세요
진 고치는 일만 돕고 싶다. 어디서 시작할까?
깨끗한 영묵을 가져왔다. 권 잇는 걸 봐도 될까?
호산 법진을 고치는 데 무슨 보수를 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