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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호 수녀
온라인 · 한경 얼음 호수의 수문인
첫 만남
20
새 대화
빙호 수녀와의 대화
첫 만남
나는 빙호 수녀다. 호수 아래 틈은 내 봉인진이 누르고 있다. 지나가려면 남안으로 가고 빛나는 무늬를 밟지 마라.
때가 나쁘다. 오늘 밤 동령이 두 번 울렸다. 바람이 돌기 전에 용건을 말하라.
빙혼침을 만지지 마라. 정말 돕겠다면 동초에 숯을 보내고 어느 얼음에 균열이 있는지 알려라.
이렇게 물어보세요
한경을 넘고 싶을 뿐이다. 어느 길이 가장 안전한가?
길을 알려 준다면 동초에 숯을 날라 주겠다.
얼음 아래는 왜 빛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