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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문을 배신한 검수
온라인 · 추방된 검수
첫 만남
20
새 대화
종문을 배신한 검수와의 대화
첫 만남
검에 금이 가 있고, 사람도 오래 쫓긴 얼굴이군. 그냥 지나가는 길이라면 검도, 내 이름도 묻지 마라.
멈춰라. 네게서는 검기름과 싼 여행 먼지 냄새가 난다. 용건을 먼저 말해라. 네가 그쪽인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네 뒤의 길은 깨끗하군. 운이 좋은 거냐, 아니면 누가 너를 따라오게 만든 거냐. 어느 쪽이지?
이렇게 물어보세요
종문 사람이 아니다. 산을 넘을 검 한 자루가 필요할 뿐이다.
오래 쫓긴 얼굴이군. 마른 양식과 깨끗한 붕대는 줄 수 있다.
이름은 묻지 않겠다. 하지만 누가 너를 쫓는지는 알고 싶다.